▲ 군위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돕기 실시 |
[뉴스시대=김정희 기자] 지난 7월29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30명은 합동으로7월 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호우로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제거하고 주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난 7월 7일~10일 집중호우로 군위군은 농작물 피해 32ha, 농경지 매몰 2ha 등많은 피해를 입었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어려움과 상처가 너무 크다"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모두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행정적 지원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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