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3월 24일 맞춤형 인지케어 지원 업무협약

김정희 기자 / 2025-03-24 18:20:11
3월 24일 오후 3시 30분 춘천시·㈜대교뉴이프 맞춤형 인지케어 지원 업무협약
▲ 육동한 춘천시장, “산불 예방 철저” 강조

[뉴스시대=김정희 기자]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최초로 민관 협력 맞춤형 인지케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3월 24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와 ㈜대교뉴이프는 맞춤형 인지케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맞춤형 인지 케어 지원 사업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초기 치매 환자 가정에 전문 교사가 주 1회 방문해 일대일로 인지 훈련을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중증화 지연 및 정서 관리와 삶의 질 향상으로 치매 안심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시범 사업 대상 규모는 20명으로, 사업 결과 분석을 통해 향후 사업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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